(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종윤 중구 예비후보와 반려인들과 동물복지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인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이나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이와 같은 시설이 우리 중구에도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전체 가구 수 중 4분 1이상이 반려가구이며 앞으로 점차 늘어나는 상황이다”며 “우리 중구에도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조성이 될 경우 유기 동물의 보호와 치료, 입양 기능과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그렇지 않은 비반려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물놀이터 ▲반려동물문화센터 ▲운동장 ▲산책로 ▲동물병원 ▲동물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이라도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반려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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