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예타 없이 사업 추진 - 2030년 준공 목표 추현욱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4-01-25 17:20:59
기사수정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최소 6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없이 추진된다.

특별법이 아니라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국비 300억원) 이상 신규 사업인 달빛철도는 예타를 거쳐야 한다.

달빛철도는 총연장 198.8㎞로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를 경유한다.

현재는 광주와 대구를 바로 잇는 철도가 없는데, 2030년 준공 목표인 달빛철도가 개통하면 광주에서 대구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11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