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전북연구원이 지난해 업무협약 후 처음으로 추진한 공동연구사업 결과 발표 및 지역 환경현안문제 해결방안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공동연구사업 결과 발표 및 양 기관의 환경전문가들과 사업의 전문성 강화 및 환경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대상이 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관별 환경전문가들을 구성해 1년간 공동연구 사업을 추동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임실 옥정호 내 인공습지공원 조성을 위한 수질현황 조사 및 조성방안'에 관한 공동연구사업 결과발표 및 도내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위해 양 기관의 협업업무 모색하는 토의가 달성됐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부각해 상호 신뢰성있고 내실있는 공동연구사업 결과물이 나왔다. 올해도 기관간 전문성을 협업해 새롭게 시작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환경문제 해결 및 정책 제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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