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 서구청인천 서구가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9일 열었다고 밝혔다.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서구청년의 36%인 6만 4천명 검단 지역 청년을 지역 안으로 흡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청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청년문화와 검단 지역주민이 향유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지난해 5월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이번 궁극보고회를 마쳤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문화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지역청년, 연구용역사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보고회에서는 검단지역 분석을 통한 청년문화거리 후보지 제안, 청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아이템과 공간 형태 제안,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비전 및 기본방향 제시를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 가능하고 장기지속성을 가진 청년문화거리 조성에 대해 보고하고 감상을 나눴다.
서구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검단 다이내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기본계획을 갖출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보고회 자리에서 "검단 다이내믹 청년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단발적인 거리 조성이 아니라, 검단에서 청년문화의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져 장기적으로 지역과 청년의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는 거리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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