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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서, 폭설 교통불편 해소에 앞장선 교통경찰 장병기
  • 기사등록 2024-01-24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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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죽경찰청제공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강일원)는 이틀째 내린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력을 최대 동원해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광주 광산구 지역에 3일 동안 25cm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교통경찰관을 비상 동원해 주요 교차로 및 오르막 결빙구간에 집중배치 해 순찰 차량에 탑재한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차량 우회조치 및 교통안내를 하는 등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썼다. 


또한, 광산구청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결빙구간 및 정체구간 등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도로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틀간 눈길 미끄러짐으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 사진=광주경찰청제공

또한, 교통사고 현장관리와 무진대로, 진곡산단 등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오르막길에 멈춰있는 차량들의 이동조치를 돕는 등 상습 결빙으로 인해 통행이 불가한 구역의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광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문성필)은 “앞으로도 폭설로 인한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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