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민인기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을 명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문체부는 "민 신임 단장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예술적 발전과 위상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인기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은 호남신학대 음악학과 교수와 단국대 음악대학 교수를 거쳐 수원시립합창단과 울산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천했다.

신임 단장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