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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통위원장, "조속히 5인체제 되길 희망하며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바란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1-24 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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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 SNS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상임위원 정원 5인의 방통위가 2인 체제로 운영되는 데 대해 "조속히 5인 체제가 되길 희망하면서 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거들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취임 후 첫 전체회의를 주관하면서 "방통위가 현재 2인 체제이지만 현안과 주요 업무를 신속 처리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회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방통위는 올해 국민 일상의 불편 사항을 풀어 국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털뉴스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 계획 업무를 차질 없이 진척하겠다. 국민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정한 방통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오늘 회의에서 지역방송 지원 확대의 내용을 담은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을 심고했으며, 불법 촬영물의 대리 신고와 삭제 요청 기관 확대를 위해 지정 제도를 완화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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