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창업성장 기반조성 위한 '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자 모집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1-23 16:54:22
기사수정


▲ 사진=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오는 31일까지 청년 창업인 육성과 창업 성장 근거 조성을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자를 모은다.


청년 창업인의 집은 청년 창업자의 창업 공간과 주거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공급되는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이며, 은평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협력사업으로 진척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는 전용면적 27~29㎡인 원룸형 4세대가 대상이며, 현재 운영 중인 청년주택은 신사동에 총 32세대로 1호점 14세대, 2호점 18세대가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지난 16일 기준 19∼39세 이하 청년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머무는 3인 이하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 이하여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 창업인의 집은 주거와 창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이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