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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세계적인 관광명소 조성 목표로 힘찬 발걸음 내디뎌..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1-23 15: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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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천시청



포천시는 포천의 매력을 담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건설하고, 연 관광객 1,500만 달성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포천에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국립수목원 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광릉숲부터 폐채석장을 바꿔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아트밸리, 썰매축제가 한창인 산정호수, 열흘 만에 누적 관광객 1만 5천명을 극복한 동장군 축제 개최지 백운계곡, 천혜의 자연 관광지를 보유한 명실상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3 포천의 관광 활성화 지수는 62.5로, 전국 평균인 46.6에 비해 약 16포인트 높으며, 관광활성화지수는 관광 빅데이터를 사용해 방문객의 관광 관련 활동을 통해 관광사업이 얼마나 원활하게 보전되는지 보여주는 지수이고, 포천의 관광사업이 원활하게 발전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포천시는 포천의 관광자원과 객관적인 통계를 토대로 현재 관광 추세를 이해하고, 미래관광 발전전략을 내기 위해 2024 포천시 관광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광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지역발전의 핵심이다. 포천시는 관광을 미래지역발전의 한 축으로 삼고, 자연과 문화, 역사, 음식 등 포천만의 두둑한 관광자원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발달해 나갈 것이다. 포천관광시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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