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수립 착수
  • 박종섭 기자
  • 등록 2024-01-23 09:58:54

기사수정
  • 마산역 중심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 민간전문가 참여한 총괄계획단 운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새로운 모빌리티 상용화 시기에 맞춰 모빌리티간 편리한 연계를 위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조성에 나선다.

 

시는 19일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교통, 도시계획, 건축,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계획단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는 작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먼저, 국비 25천만 원, 도비 75백만 원 지원받아 총 5억 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1년 동안 마산역 주변 마스터플랜 수립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공공교통시설 타당성 평가를 수행하며, 총 사업비는 530억원 수준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마산역 주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마산역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과 연계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의 역할과 주변 상권까지 상생하는 방안을 찾는다.

 

또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은 부전-마산 복선전철, 남부내륙철도, 3·15대로 BRT 구축사업, 도시철도(트램) 계획과 UAM·자율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고려해 모든 교통수단이 유기적으로 연계·환승할 수 있는 교통거점으로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단계적으로는 인근 터미널을 융합한 입체환승센터 조성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타당성, 재무적 타당성 등 종합평가를 통해 사업성을 검토하며, 사업의 적정규모와 예산을 고려한 시행 시기를 확정할 방침이다.

 

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래형 환승센터의 밑그림을 그리는 만큼 계획수립 전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총괄계획단을 구성해 운영해 나간다.

 

총괄계획단은 매달 1회 이상 회의를 통해 최적의 환승센터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전문적·기술적 사항을 자문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조정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서민호 총괄계획가(국토연구원 연구위원)마산역은 부··경의 거점으로 큰 그림을 가지고 단계적 개발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환승센터와 도시재생, 복지시설 등 타 국비사업과 연계해 민간과 공공시설이 결합된 형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정성문 총괄계획가(창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마산역과 환승센터가 서로 어우러진 디자인 적용이 필요하고, 광장을 폭넓게 활용하는 방안을 통해 마산역 주변 상권과 개발 시너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계획 방향을 제시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는 미래교통을 혁신할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마산역 주변을 공간혁신지구로 지정하는 등 역세권 복합개발의 청사진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수립 착수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