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설 연휴를 대비해 다음달 8일까지 공용주차장과 버스승강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공용주차장 노후 안내판과 주차설비, 버스승강장 노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 및 정비하고, 시설물 주변환경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설 연휴 귀성객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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