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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전북도 개최 양해각서 체결 - 2016년 세팍타크로 첫 국제 대회 정읍 총집합 진검 승부 예고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2-18 14:25:58
  • 수정 2016-02-18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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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가 금년 3월 제2회 아시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정읍에서 개최하기로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23() 전라북도행정부지사와, 정읍시장,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압둘할림 회장,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고석구 회장이 참석하여 제2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개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 사항으로 본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기관간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세팍타크로 종목은 대부분이 아시아권으로,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과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서 아시아 선수권대회 유치 이후, 201311월 제1회 대회를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하였다.


2회 아시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는 오는 3.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태국,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10여개국 20개 팀(150여명)의 국가대표팀 선수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하며, 수준 높고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산된다.


우리 도는 세팍타크로 선수층*3개팀 15(도체육회 4, 원광대 5, 김제 만경고 6)으로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강팀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경기를 펼침으로써 세팍타크로 종목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우리 고장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세팍타크로의 저변 확대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우리 도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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