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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 재난취약가구 방문' 안전점검 사업 추진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1-22 1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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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귀포시청



서귀포시는 소외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함께 2024 재난취약가구 방문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한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소방서, 읍면동 합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재난취약가구 및 컨테이너,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아별 점검을 통해 생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2001년부터 전기, 가스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소방서 등 함께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17개 읍면동 재난취약가구 221가구에 대해 점검을 추진하여 사고 위험요소 300여 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지난 18일에는 송산동 소재 재난취약가구12개 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사업을 통하여 일상 속 작은 사고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전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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