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는 독자 기술로 만든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주 강국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는, 액체와 고체 연료를 함께 쓰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습니다.
이노스페이스 대표 김수종은 "부품 수의 절감을 통해 우리가 경쟁력 있는 서비스 비용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우주 항공 스타트업은 40곳으로, 전체 우주항공기업의 9% 정도에 불과하다.
기술력과 전문 인력 확보 등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단계별 맞춤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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