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3 구원왕' SSG 서진용, "다음 목표는 꾸준한 투수로 인정받는 것"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1-22 10:42:59
기사수정


▲ 사진=서진용 스포츠영상



지난해 구원왕에 오르며 처음으로 프로야구 개인 타이틀을 얻은 서진용의 다음 목표는 '꾸준한 투수로 인정받는 것'이다.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SSG 팬 페스티벌에서 만난 서진용은 "2023년은 잊지 못할 해이며, 구원 1위 수성도 중요하지만, 일단 '서진용은 꾸준한 투수'라고 평가받는 게 더 좋다. 변화없이 꾸준하게 성적을 내야 개인 타이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SG 프랜차이즈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도 세웠다.


서진용은 "지난해 내 목표가 '풀타임 마무리'였다. 다행히 시즌 마지막까지 마무리 투수 자리를 지켰고, 구원 타이틀까지 얻었다"고 2023시즌을 돌아봤다.


서진용은 풀 타임 마무리로 뛴 건 2023년이 처음이었지만,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시즌 연속 60이닝 이상을 던지며 SSG의 핵심 불펜 역할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8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우기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준수 간담회 및 캠페인 전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