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구강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구강건강 증진을 계획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동하는 사업은 참여 대상자별로 불소용액양치사업, 새칫솔바꾸는날, 틀니관리사업이다.
불소용액양치사업은 자연치아를 보유하고 충치의 유병률이 높은 연령대와 시린 증상이 있을 경우 구강건강수첩을 통해 3개월 단위로 관리해 주는 사업이다.
새 칫솔바꾸는 날은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건강을 위해 2~3개월마다 칫솔바꾸기를 생활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본인이 집에서 사용하던 헌 칫솔을 가지고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전면적인 구강위생습관을 확인 후 구강질환과 칫솔 사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구강건강수첩을 통해 지속 관리를 해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강위생관리 습관을 들여 누구나 자연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시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양주시민의 구강건강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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