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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설 명절 맞아 합동 불법광고물 정비 'Clean-sign의 날' 캠페인 실시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1-19 0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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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중구청



대전 중구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관내에 위치한 육교 및 목동, 중촌동 일원 도로변,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정비'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날 광고물 정비반, 옥외광고협회, 주민 등 30명이 참여해 육교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불법현수막과 도로위 보행 공간을 건드리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 각종 전단지 등 일반상업 현수막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허가, 신고 절차와 불법광고물 처벌 기준에 대한 홍보물을 나누며 불법광고물 자진 철거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주를 위한 거리 캠페인도 같이하여 진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적인 'Clean-sign의 날'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주민들이 자주적으로 동참하는 문화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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