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 서구청인천 서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 연두방문은 기존 23개 동을 개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권역별 주민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덕담과 소통의 자리로 추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한 이번 연두방문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구정에 나타내 더 나은 서구의 내일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겸한 자리를 갖춰 현악 앙상블과 성악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이 행사는 각 지역 주민들의 새해 덕담을 경청하며, 신년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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