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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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스마트안전센터 CCTV 집중 관제로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경기도북부경찰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고양시 스마트안전센터는 15일(월) 오전 6시 50분 고양경찰서 상황실로부터 강도용의자 인상착의를 제공받아 사건발생 주변의 CCTV를 집중 관제하여 강도용의자를 발견, 고양경찰서와의 신속한 공조로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CCTV 집중관제 요청 접수부터 용의자 발견, 검거까지 38분 만에 이루어진 실시간 관제 및 검거로 스마트안전 분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범죄의 표적이 될수 있는 어린이·여성의 안전뿐 아니라, 최근 크게 문제되고 있는 무동기(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응책으로써 고양시 스마트안전센터의 역량과 효과성을 입증했다고 할 수 있겠다.
한편, 고양시 스마트안전센터는 공무원 6명, 경찰관 3명, 관제요원 37명이 근무하며, 방범 및 불법주정차단속 등 CCTV 9,126대를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운영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안전센터의 성과를 치하하며 “앞으로 CCTV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시티(지능형 도시) 시스템의 통합과 연계를 통해 정보통신 기술의 효율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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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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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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