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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지난해 37만 6,082건 신고접수, "1분 24초마다 1건 처리"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1-18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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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광역시청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총 37만 6,082건을 신고접수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평균 1,030건으로 약 1분 24초마다 1건을 처리한 수치이다.


화재, 구조, 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총 긴급 출동 건은 32.18%로,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화재 관련 신고 건수는 10,136건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기타 비긴급 출동 건수는 67.82%로, 작년 대비 5% 증가했으며, 병원 안내 등 의료상담이 17.8%, 일반안내 16.8% 순으로 신고됐다.


게다가, 최다 신고 시간대는 9~10시 사이로 6.41%이고, 최소 신고 시간대는 4~5시 사이로, 1.8% 였다.


김화식 대전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장은 "대전소방은 올 한해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119 신고접수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외국인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19신고접수시스템도 촉진하여 안전 서비스 세계 일류 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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