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이해인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최종 후보로 지정됐다.
이해인은 ISU가 발표한 후보 명단에 여자 싱글 루나 헨드릭스(벨기에), 아이스댄스 매디슨 촉 에번 베이츠 조(미국)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의상상은 창의성과 패션, 스타일, 독창성을 드러낸 의상을 선보인 선수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이해인은 2023-2024시즌 쇼트프로그램 세이렌을 연기하면서 입었던 의상이 팬들에게 큰 부응을 얻었다.
해당 의상은 엣지플러스 김유미 디자이너 작품으로 아련한 프로그램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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