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스포츠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관심받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0개팀 756명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겨울철 전지훈련으로 장흥을 찾았다고 밝혔다.
장흥에 체류하고 있는 선수단은 정남진리조트축구장, 장흥초등학교, 장흥중학교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장흥군은 겨울철 온화한 날씨와 쾌적한 환경으로 많은 스포츠 동계훈련팀을 끌어들이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은 전국에서 봄이 가장 빨리 오는 따뜻한 산지다.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공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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