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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다학문분야 자문' 위한 관학 협약체결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1-17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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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 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개요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대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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