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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자활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후 '2024 자활사업 종합 추진 계획'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1-17 12: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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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은 지난 12일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자활사업 종합 추진계획, 서구지역자활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 위탁사항을 심의, 의결 했다.


올해 서구청에서는 '함께 잘 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한 저소득층의 체계적 자활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133억 자활예산을 구성했으며,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사례관리, 희망잡아프로젝트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24년도에는 신규 자활사업단으로 엄마찬스 반찬사업단, 쉼터 깔끔이 사업단 2개 사업단을 추가하여 자활사업 다변화를 꾀할 예정이며, 반찬 및 도시락 판매에 중점을 두고 상반기에는 장소선정/리모델링 준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자활기금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수급자, 차상위, 청년에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 청년내일저축을 비롯한 9개 사업을 통합예산으로 편성하여 공급에 맞는 신규대상자를 선정하고 예산 지출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활사업이 대상자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환경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예산 및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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