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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시작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1-17 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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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캡쳐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이 시작됐다.


불면증 환자의 인지행동치료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든 디지털 치료기기다.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생각과 수면 습관을 앱을 이용해 고치는 방식의 치료다.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인지행동치료가 가능하고, 현재 상태에 맞는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어울러, 이번 처방을 시작으로 환자 데이터가 쌓이면, 치료가 더 정밀해져 수면제 사용이 더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반 모바일 앱과 달리 의사 처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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