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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녹음 어플 업체, 위법 여부 수사 중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1-17 09: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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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아이폰은 통화 중 녹음 기능이 없어, 애플 이용자들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통화 녹음을 하기도 한다.


앱을 실행하면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전화망을 이용하지만, 상대 전화에는 070이 아니라, 010 휴대전화 번호로 노출된다.


그런데 지난해 6월부터 관계 당국이 이 앱 개발업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통신사업법은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 전화번호를 다르게 표시하는 걸 금기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인터넷 전화망을 쓰는 건 맞지만, 070 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는 건 아니어서, 번호 개조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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