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강수현은 '2024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을 2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은 양주시 농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해 농업기계(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구입비의 40%(최대 3천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3월까지 대상자 선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3개월 이내에 사업 개시를 해야 하며 하지 않을 경우 대상자 선정이 철회될 수 있다.
최태식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여 영농철 적기영농과 양주시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만큼 최대한 많은 농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 안에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으로 농업기계를 지원받은 자, 2024년도 농업관련 사업대상자 및 사업 신청한 농업기계를 이미 보유한 농가는 사업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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