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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식 우려되는 어르신에게 '반찬 배달 사업' 추진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1-15 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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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윤정아, 이미숙은 2024년 연간기획사업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20 가정에게 반찬 배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국과 반찬 4종으로 구성된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연간기획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한부모가정 선물꾸러미 지원, 명절 음식 나눔, 초등신입생지원사업, 아동 체험 학습, 문화나눔사업, 기부 문화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정성 담은 한 끼 식사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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