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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KIA 타이거즈에서 새 출발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1-15 14: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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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건창 프로필



불운한 자유계약선수였던 내야수 서건창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에서 새 출발 한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서건창과 연봉 5천만원, 옵션 7천만원을 합쳐 총액 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오늘(15일) 발표했다.


서건창은 지난해까지 1,256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97, 안타 1,365개, 타점 491개, 도루 229개를 기록했다.


특히 2014시즌 꿈의 200안타를 넘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인 201개를 터뜨리고 그해 최우수선수에 올라 인생 최고의 순간을 누렸다.


지난해 11월 보류선수 명단 확정 후 모색하던 서건창에게 기아가 손을 내밀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이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김선빈과 함께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라며 고향 팀에서 부활해주길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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