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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산··· 방역 강화 등 특별방역대책 추진”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4-01-15 12:07:01
  • 수정 2024-01-15 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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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 대명절 한 달 앞으로...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등 현안 살펴-

▲ 음성군청.


충북 음성군은 15일(8시30분)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설 명절 종합대책  공감 토크콘서트 등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주 경기도와 경북의 대형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며 AI가 전국으로 퍼지는 양상이다.


특히 지난 9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은 안성시 일죽면은 음성군과 맞닿아 있어 지역 가금류 사육 농가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조 군수는 ”우리 군이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방역 소독과 통제초소 운영, 방역 수칙 준수 여부 확인 등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하라“며, 가금류가 경미한 증상을 보일 경우라도 농가에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을 강조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교통, 위생, 취약계층 지원 등 분야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연휴 기간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과 상수도 동파 대책을 마련하고 쓰레기 수거, 비상 진료 등 주민 불편 해소와 저소득·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 계획을 세우라“고 말하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부동산 PF 리스크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지역 건설업 현장과 기업체의 임금체납 실태조사를 해당 기관과 실시하고 신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방적으로 군정을 소개하는 방식이 아니라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들고 군민의 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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