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하우목동권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 공사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명품 섬, 우도'를 테마로 하는 하우목동권역 어촌뉴딜300사업은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위탁 추진하고 있다.
게다가, 전흘동항 조성을 위해 방파제 확충, 물양장 설치, 산책로 및 공공시설 조성, 그늘쉼터 조성 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하우목동항과 전흘동항 조성 공사를 통해 어항의 기능과 안전을 강화하고, 어항 구역의 체계적인 정비와 물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우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하우목동 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함으로써 우도의 매력적인 관광거점 공간을 창출하고, 우도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관광특화 어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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