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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박형준, 일본 지진 피해 구호금으로 10만불 지원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1-12 1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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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형준 SNS



부산시장 박형준은 규모 7.6의 강진으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일본에 구호금 10만불(원화 약 1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지진 사망자가 100명을 넘은 것은 276명이 숨진 2016년 구마모토 지진 이후 8년만이다.


부산시는 지난 2008년 중국 사천성 지진피해 복구에 1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달러, 2016년 에콰도르 지진피해 복구에 5만달러, 2020년 중국 자매도시에 코로나19 구호품 지원, 2022년 필리핀 태풍피해 및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에 각 10만 달러,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만달러를 지원해왔다.


박형준 시장은 "예상치 못한 일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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