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해경, 대테러 대비 취약해역 등 현장점검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2-17 14:29:47
기사수정


▲ 해상순찰 장면


류재남(총경) 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은 서해 해상의 해양 테러 위험에 대응,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국가중요시설 및 주요 항만 등 취약해역에 대해 17일 오전 약 3시간 동안 직접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상순찰의 중점사항으로는 중요시설의 대테러 및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해양테러 발생시 완벽한 위기대응 컨트롤 타워역할을 할 수 있는 제반사항 확보에 두고 취약해역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최근 북한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도발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함정 긴급출동태세 및 전직원 비상소집체계 유지 등 관련 대비 대응테세를 한층 강화하였다.

 

류재남 서장은 해양테러 위협에 대응키 위해 항포구와 무인도에서의 해상순찰 강화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 현장중심의 긴급구조 매뉴얼 확립 등 다각도의 해상 대테러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해상경비체제 구축에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