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2월 이후 8차례 연속 동결입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0.25%포인트(P) 올린 이후 10차례에 걸쳐 3%P 빠르게 인상하다가 지난 2월부터 8번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3.50%로 유지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도 최대 2%P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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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147세계일보그룹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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