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도서관(관장 최형근)은 옥동초등학교 돌봄교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돌봄교실 어린이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서가 직접 돌봄교실로 찾아가 인성 발달 그림책을 함께 읽는 이번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4차례 진행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나태평과 진지해」, 「친구의 전설」 등 도서를 읽고 ‘최고의 친구 소개하기’, ‘나의 소원 나누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동안 재미있는 책 읽기와 독후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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