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서울 여의도 증권사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9일 21시 45분, 불은 건물 지하 1층 식당에서 시작됐다.
식당 주인은 손 부위에 화상을 입었고, 지하에서 올라오는 연기에 지상층에 있던 수십명이 긴급대피했다.
청주시 사천동의 한 식당과 경기도 화성시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청주시 식당 화재사고 목격자에 의하면 폭발음이 들렸다고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인화성 액체가 있는 만큼,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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