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와 일산동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1월 8일 오후 8시 주요 환경 취약지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및 통장 20여 명은 2개조로 나누어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일산해수욕장 사거리와 번덕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또, 각 가정에 재활용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신고 포상금 안내문을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남기환 일산동 통장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환경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투기 금지 캠페인 및 홍보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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