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소재한 승리마루&점프스타(관장 한영민) 지도진 및 수련생들은 1월 9일(월)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500개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승리마루&점프스타의 어린 수련생들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기부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승리마루&점프스타 한영민 관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작은 정성을 모아준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우리 수련생들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석호 광안2동장은 “올해에도 변함없는 아이들의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며 “수련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마루&점프스타는 16년부터 23년까지 8년동안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수련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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