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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시장 규모, 2027년 4조 원 예상 - AI 데이터의 저작권과 신뢰성 논란 끊임없이 제기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1-09 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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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지난 2022년 챗GPT가 등장하면서 인공지능, AI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AI는 이제 호기심의 영역을 넘어, 일상을 빠르게 파고 들고 있고, 산업까지 재구조화 할 정도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AI가 복잡한 계약서 내용을 쉽게 요약하기도 하고, 노트북과 휴대전화에 장착되는 '휴대용 AI'까지 등장했다.


국내 AI 시장 규모도 2027년이면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전자통신기업들이 이같은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지만, AI의 빠른 발전 속도만큼 급부상하고 있는 'AI발 사회 갈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AI가 일자리를 뺏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AI 데이터의 저작권과 신뢰성 논란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부작용은 최소화 할 수 있는 AI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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