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4년제 대학들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충남대는 정시모집 마감 결과, 전체 1,231명 모집에 6천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 4.66대 1보다 오른 4.96대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한남대는 5.0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3.96대 1보다 1.06p 상승했다.
한밭대는 5.88대 1, 건양대는 3.17대, 대전대는 3.51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대부분의 대전·충남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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