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지난 주말 4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오늘(8일)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위시’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모두 44만 1천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3주 차인 ‘노량’은 같은 기간 26만 9천여 명으로 2위를, ‘서울의 봄’은 25만 8천여 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재 ‘노량’의 누적 관객 수는 416만여 명이다.
예매율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최동훈 감독의 SF 판타지 ‘외계+인’ 2부가 34.8%로 1위를 차지했고, ‘위시’와 노량이 각각 16.3%와 6.9%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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