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파경찰서(서장 연정훈) 거여파출소는, 2016. 1. 30(토)부터 설 연휴를 포함 15일 동안 거여파출소 자체 지역경찰 일일 5∼6명을 동원 거여동 181, 202번지 일대에서『우리 동네 치안불안 해소』를 위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개발지역 거여동 181, 202번지 일대를 4개구간으로 구분 팀별 책임 담당제를 시행 1,295가구 중 주민이주로 인한 공·폐가와 현재 생활하고 있는 잔류가구에 대하여 관리카드 작성 및 문제점을 파악하였다.
또한, 주민 불안과 범죄예방을 위해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경고문을 제작 부착하여 범죄에 대한 예방을 실시 안심구역을 확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설 연휴도 없이 15일 동안 매일 오후 3시간씩 힘든 수색이었지만 수색하는 동안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고 설 연휴기간 2. 9일 행정자치부 장관께서 치안부서 격려차 거여 파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참 잘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범죄통계 수집, 자체 분석회의 및 주민과의 대책회의를 실시하여 보다 더 안전한 우리 동네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여 파출소 가족들은 다짐했다.
한편, 연정훈 송파경찰서장은 주기적 순찰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송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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