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청 제공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워 최초·최대로 승리한 황토현전적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과 합쳐져 전승지로서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황토현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황토현전적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의 활용 및 보존 방안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최종보고회는 용역기관(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발표 이후, 황토현전적과 기념공원의 공간 재구성 및 연계 방향에 대해 참석 위원들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황토현전적은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워 최초·최대로 승리한 역사의 현장이지만, 승리의 메시지를 부각하는 기념시설이 아닌 유교식 추모 공간으로 조성되면서 본래의 의미가 퇴색·변질됐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 기존 시설이 노후돼 본래 기능이 상실되면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종합정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지난 6월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황토현전적의 철저한 현황조사와 국내·외 사적지 보존관리의 성공 사례 분석 등을 진행했다.
특히 황토현전적의 단기(2년)·중기(5년)·장기(10년) 정비계획을 수립해 전적지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문화콘텐츠 자원을 확보해 정읍이 동학농민혁명 중심 도시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황토현전적이 지닌 유적지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유교식 추모 공간 기능을 탈피해 전승지로서의 혁명적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불멸~바람길(전봉준장군과 동학농민군상)’ 주변 환경정비로 군상의 전면 공간 확보해 시·공간적 인지성 개선 과거 지형, 침엽수림 복원을 통한 녹지 공간 확보 기존 건축물 활용 가능성 여부 조사 후 철거·이전에 대한 계획 수립 등이다.
특히 황토현전적과 기념공원 동선을 재정비해 두 개로 나눠진 공간을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황토현전적이 전승지로서의 의미를 강화해 동학농민군 최초·최대 승전지임을 전국민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동학농민혁명 주요 핵심 유적지를 빠르게 정비해 혁명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단국대 C-RISE 사업단과 손잡고 ‘보령형 수소산업’ 미래 연다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
서천군, 전 공직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서천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선거일 전 120일이 도래한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 임한진 지도계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공..
서천군,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사업 중개인 모집
서천군이 농촌 지역 내 방치된 빈집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참여할 공인중개사를 모집한다.‘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매가 가능한 등급의 빈집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빈집 정보를 수집하고, 입지·사진·주변 현황 등을 종합 조...
국내최대 스마트팜단지 ‘날개’ 달았다
- 금산도 지정되며 국비 100억 확보…2028년까지 11.1㏊ 규모 조성 -충남도가 지난해 당진에 유치한 대한민국 최대 스마트팜단지가 정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금산에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스마트농업 지역 거점을 조성한다.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 서산서 첫발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4일 서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위원회는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강사로 나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
충주문화원, 2026년도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문화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설 예정 강좌는 △하모니카(초·중급) △서예(한문) △어반스케치 △경기민요 △서도소리·소리장구 △생활자수 △수묵화 △우리춤체조(초&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