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울산 HD FC U12, 울산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
[뉴스21 통신=최세영 ]현대중학교와 울산 HD FC(U12)가 ‘제24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5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미포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티와이홀딩스는 최근 태영인더스트리를 매각했다. 이를 통해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의 아들인 윤석민 회장이 416억원, 윤재연 블루원 대표가 513억원, 티와이홀딩스가 1133억원을 확보했다. 당초 채권단은 이렇게 확보한 2062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논의 끝에 태영그룹과 채권단은 윤재연 대표가 확보한 금액을 제외한 자금 약 1550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확보한 자금을 티와이홀딩스의 경북 구미 꽃동산아파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채무 500억원가량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도 태영그룹 측은 이 자금을 활용해 티와이홀딩스가 진 보증채무 390억원을 상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열사 매각으로 확보한 돈을 태영건설 대신 티와이홀딩스 지원에 활용한 것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망하더라도 SBS 지분을 가진 티와이홀딩스는 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채권단이 워크아웃에 동의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본다”고 했다.
태영그룹이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여러 채무 중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가 보증을 선 채무만 먼저 갚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채권단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런 조치들이 결국 티와이홀딩스와 핵심 계열사인 SBS를 지키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워크아웃 대상은 태영건설이며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를 지원하는 것은 기존 약속과는 다른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태영 측이 최종적으로 어떤 자구노력을 제시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3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400여 곳을 상대로 태영건설의 경영 상황과 자구 계획, 협의회 안건 등을 설명한다. 계열사인 에코비트(종합환경업체), 블루원(골프장 및 레저사업) 등 계열사를 매각하는 방안과 대주주 사재 출연 계획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원은 디아너스CC, 블루원용인CC, 블루원상주CC 등 골프장을 가진 회사다. 오너 일가 지분의 장부가는 128억원 수준이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채권액 기준) 이상이 동의해야 시작된다. 채권단을 설득하기 위해선 계열사 매각 이상의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29일 만기가 도래한 1485억원 규모의 상거래채권 가운데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451억원을 상환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이에 더해 태영인더스트리를 매각해 확보한 자금을 티와이홀딩스의 채무보증을 해소하는 데 활용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채권단의 반발은 커지고 있다.
태영건설이 지난달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태영건설에 대한 금융채무는 행사가 중지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태영그룹이 지주사가 보증을 선 채무만 먼저 갚은 것은 채권단에 대한 관리의무를 저버린 것이란 비판이 많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태영그룹이 태영건설을 정상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대신 티와이홀딩스를 지키는 데 돈을 썼다는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워크아웃 개시에 동의하는 채권자가 얼마나 나올지 의문”이라고 했다.
채권단은 오는 11일 1차 채권단협의회를 열어 워크아웃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지 못하면 법원의 회생 절차(법정관리)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진다. 회생 절차는 워크아웃과 달리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 상거래채권까지 모든 채권이 동결된다. 법원이 태영건설의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보다 높다고 판단하면 회사가 청산될 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태영건설발 부동산 PF 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날 진현환 1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건설산업 신속 대응반’을 편성했다. 국토부 내 주택정책과 등 주요 부서뿐 아니라 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국토연구원까지 참여한다.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한다.
한편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2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새해 인사 글에서 “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조기에 졸업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식목일 맞아 3,400그루 식재… “기후위기 대응 숲 조성 박차”
▲서천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사진제공=서천군청[뉴스21 통신=이준상 ] 서천군이 식목일을 맞아 대규모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에 나섰다.서천군은 지난 26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문산면 문장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 ..
현대중‧울산 HD FC U12, 울산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승
[뉴스21 통신=최세영 ]현대중학교와 울산 HD FC(U12)가 ‘제24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각각 중등부와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5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미포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지난 16일부터 18...
“ 백제왕도특별법, 문체 상임위 통과 ” 신라와 22년 차별 해소 첫 걸음
[뉴스21통신/장병기]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대표발의한「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백제왕도특별법)이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박수현 충남도지사 출마예정자는“지난 2025년 10월 15일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래 5개..
청양군, ‘행복누리센터’ 준공… 전 세대 아우르는 복합복지 거점 탄생
▲지난 26일 행복누리센터 준공식 이후 내부 시설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청양군청[뉴스21 통신=이준상 ] 청양군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복지·교육·문화 공간 ‘청양행복누리센터’를 준공하며 군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시대를 열었다.청양군은 지난 26일 지역 주민들이 참석..
부여군, ‘2026 공예주간 거점도시’ 선정… 공예로 머무는 도시 도약
▲ 123사비공예마을 공예행사/사진제공=부여군청[뉴스21 통신=이준상 ] 부여군이 공예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의 전환에 본격 나선다.부여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 거점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공예주간 거점도시 사업은 ...
보령시, 전천후 육상훈련장 개관… “날씨 걱정 없는 훈련 시대 열렸다”
▲개관식 사진/사진제공=보령시청[뉴스21 통신=이준상 ] 보령시가 날씨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전천후 육상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역 체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보령전천후육상훈련장’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보령전천후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