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구청장의 신년사로 마무리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눈 앞에 보이는 얕은 성과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충실히 기반을 다져 나가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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