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 개최 - 4~10일 8개 동 순회하며 구청장과 대화 시간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1-02 18:30:53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새해를 맞아 4일부터 10일까지 8개 동을 찾아 구청장과 주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4일 농소2·3동을 시작으로, 5일 송정·농소1, 8일 효문·강동동, 10일 염포·양정동 순으로 하루 두차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현안사업 공유와 함께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최대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2023년 동순회 방문이 민선8기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라 할 수 있다""주민의견수렴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96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