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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2-29 0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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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 2023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4회 연속 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됐다.

 

북구는 2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여성가족부는 2년에 한번 대학교수와 현장전문가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수련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 전국 청소년시설을 시설유형별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위원회는 운영관리체계,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 조직관리 등 7개 분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관리 및 운영,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활동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 분야 만점을 기록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양질의 프로그램과 안전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 친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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