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미래전략산업국은 2024년도 정책 비전을 ‘창원 산업 미래 50년 대전환 초석 마련’으로 정하고 디지털전환 고도화를 통한 산업혁신 선도, K-방위‧원자력산업의 메카 창원 위상 강화, 첨단산업과 기술창업 선도로 미래신산업 초격차 확보라는 부서별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5개 혁신과제를 제시하였다.
미래전략산업국 5개 혁신과제로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사업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절차 신속 추진 △K-방산 중심지역 도약 △미래 항공모빌리티(AAM)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이다.
5개 혁신과제 이외에도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신규사업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사업(기본 설계비)’과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사업’과 같은 주요 계속사업을 통해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성장 전환을 가속화하고 창원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24년도는 대한민국 경제・산업 성장을 견인해온 창원국가산단이 지정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원 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비전 및 발전전략을 공표할 계획이다”며 “4차산업 혁명 기반 기술변화에 따른 현실태를 점검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과제를 발굴하여 미래 50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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