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일산어촌계(계장 이생환)는 12월 26일 연말을 맞이하여 해누리지역아동센터(지회장 신정화) 등 9개 아동복지시설에 음료수 400개와 초코파이 10상자를 기부하였다.
일산어촌계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동구청의 위탁을 받아 파라솔 대여업을 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여분 음료수 등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기탁했다.
이생환 어촌계장은 “일산어촌계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어촌계에서는 대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여분의 파라솔 등을 타 어촌계, 어민회 등에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9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