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명)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련)는 12월 26일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 계층에게 시가 30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역사회 방역 활동 지원금과 회원 회비 등을 적립하여 활발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해마다 회원들이 손수 삼계탕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등 많은 행사를 해 오고 있다.
김기명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옥련 새마을부녀회장은 “한파가 지속되는 날씨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4년 새해도 행복하게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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